경기 하남시 천현초교(교장 이승무) 축구부가 지난 9~20일 까지 경주시 등지 에서 열린 ‘2012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5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천현초교 축구부는 결승에서 구리 부양초등학교를 1대 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에 권승비, 최다득점상과 도움상에 서요섭, 최우수GK에 김정훈 선수가 뽑혔다. 이들 모두 천현초등학교 학생들이다. 이현철 감독과 이해영 코치도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천현초교 축구부는 지난 1월 ‘수원컵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