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와 재향군인회는 추석을 전후한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고속도로 자원봉사대를 운영키로 하고 29일 오전 서울 톨게이트교통종합상황실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약 2천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는 전국 고속도로 49개 톨게이트와 48개 휴게소에서 톨게이트 차량유도와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등 교통안내와 환경계도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도로공사측은 이와함께 2-4일에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화원 톨게이트와 중부휴게소에서 군.경악대의 연주 등 이벤트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