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변형 이미지 통한 현대인 단절

성낙영의 그림은 독특하다.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문자도 여러가지로 조합, 분전, 변형시킨다. Dark, Electronic, Art를 한꺼번에 DARKELECTRONICART의 한 단어로 만든다. 관객들은 `무슨 단어야`면서 단어들을 끊어보거나 하나라 이어본다. 여기서 성낙영은 이미지와 문자를 조합 현형 단절시키는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뉴욕 쿠퍼 유니온 미대를 1999년 졸업하고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낙영의 첫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사루비아 다방에서 `TROSPECTIVE`의 이름으로 22일까지 계속된다. (02)733-0440 <최원정기자 ab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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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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