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이 독일 텍매스사와 손잡고 이 회사가 개발한 자동차 안전성 분석용 소프트웨어(제품명「텍웨어」)를 국내에 공급한다.이 제품은 자동차 구조물이 안전한 지를 판단해주는 SW로 차량 이동중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하중과 하중이 가해지는 부위, 그리고 그 부위의 수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준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대우는 특히 이 제품이 벤츠 등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제작과정에 적용돼 그 실효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