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머신` 닉 팔도(영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매치플레이에 불참키로 했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액센추어매치플레이 대회본부는 2주 전 유럽투어 하이네켄클래식에서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세계랭킹 56위 팔도가 감기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타이거 우즈(미국)의 이 대회 첫 매치플레이 상대는 팔도에서 필 타토랑기(뉴질랜드)로 바뀌게 됐다.
<황선연 ㈜하이티상사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