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지원사업 정보 앱 ‘기업마을’의 안드로이드폰 버전을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앱은 삼성 갤럭시S 등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9개 기종 모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편된 비즈인포와 연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중기청은 조만간 우수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중소기업통계를 제공하는 앱도 개발ㆍ보급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인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앱’을 개발해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5월부터 선보인 아이폰용 ‘기업마을’의 경우 1일까지 모두 1만2,623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외에 스마트폰 앱인 ‘입찰정보’, ‘창업만물사전’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