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왼쪽 세번째)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과 김성렬(〃 다섯번째) 노사협의회 위원장, 오종남(오른쪽 세번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10일 서울 종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빈민국 식수사업 지원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협약 내용을 담은 패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토탈은 연간 총 1억6,000만여원을 기부하고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을 통해 매년 방글라데시 등 구호지역에서 식수사업과 교육기반시설 건설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