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플러스 쇼핑몰, ‘부모님 대신 장보기’개설

홈플러스가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장보기가 번거로운 부모를 대신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부모님 대신 장보기’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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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먼저 선택 변경한 뒤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배송시간 예약을 하고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물건이 배송된다.

홈플러스 쇼핑몰은 고객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고객에게 곧바로 배달해주며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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