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제高 10명 키움證 '주니어 장학생'에 선발

서울 국제고 학생 10명이 고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키움증권의 ‘주니어 금융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제도는 미래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올 2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돼 왔다. 서울 국제고가 자체 선발해 추천한 장학생 10명에게는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 국제고는 국제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3월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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