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국 20弗짜리 새지폐 24일부터 유통

미국 지폐 20달러 짜리 새돈이 24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2개지역 중앙은행이 20달러 짜리 신권 20억장(400억 달러)을 은행 등 금융업체에 공급, 이날부터 유통된다고 밝혔다. 신권의 유통에도 불구하고 20달러 짜리 구권도 계속 유효하며 구권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유통될 예정이다. 현행 미국지폐의 수명을 2년 정도로 잡고 있는데 6개월 이내에 20달러 짜리 전체 통용지폐의 약 25%가 신권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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