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13~17일 자연과 이야기, 노영심콘서트

노영심의 라이브 콘서트가 산사(山寺)의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있게 펼쳐진다. 「이야기 피아노-마음의 풍경」. 13~17일 오후 7시30분, 성북동 길상사 큰마당, (02)538-3200.「이야기 피아노」는 지난 94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열어왔던 노영심의 피아노 음악회로 올해가 일곱번째이다. 길상사 앞마당에 차려진 이번 무대에서 노영심은 시인 곽재구·정호승·류시화·안도현과 임의진 목사 등 작가 열 명이 「마음의 풍경」을 주제로 쓴 글 10편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들을 피아노의 리듬에 싣는다. 오후 7시30분, (02)538-3200. 입력시간 2000/05/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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