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둘째 임신 신해철 부인 모델 데뷔 시선집중

미스코리아 출신 윤원희씨 "안넘어지려고 열심히 걸었다"


가수 신해철 부인 패션모델 데뷔 시선집중 미스코리아 출신 윤원희씨 "안넘어지려고 열심히 걸었다" 관련기사 • 남궁연 "신해철과 난 고대 출신" 이색 주장 • 신해철 "나도 이번엔 섹시녀들과!" 시동 • 신해철 "'그대에게' 장난감으로 작곡했다" • 신해철 "사실은 안했다" 성형고백 번복 • 신해철 "황보·김영철 똑바로 해라!" 질책 • 유재석 "엉겁결에 결혼 선언" 언제? 정말? • 김남일-김보민 웨딩마치… 신혼은 일본서! • 둘째 임신 신해철 부인 모델데뷔 시선집중! • '범생'소문 스타커플 자녀 알고보니 '망나니' • 오현경 "어른스러운 딸 서운해" 하소연 • 출산 오윤아 '처녀보다 잘빠진 몸매' 과시 • 정선희-안재환, 시부모 앞 '닭살행각' 여전 • 연정훈-한가인 '뒤늦은 신혼 애정행각' • 유채영 남의눈 의식않고 애정행각 '므흣!' • 김희선 신혼집 '초호화 명품 치장' 딱걸렸네 • 이정옥 기상캐스터, 치과의사와 12월 결혼 • 남편 '충격적 바람기' 여배우 결혼생활 위기 • 이의정 "16억 빚·결혼하려던 남자가…" 고백 •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가수 신해철(39)의 부인으로 유명한 1996년 미스 뉴욕 진 출신의 윤원희(30)씨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3일 서울 압구정동 디자이너스클럽 DCM홀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마케팅 기업 RNX의 패션쇼에서 프로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은 윤씨는 "안넘어지려고 열심히만 걸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다"며 모델 데뷔 신고식 소감을 밝혔다. 윤씨는 이날 무대가 끝난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둘째를 임신 중이라 배가 좀 나왔다"며 "(남편이)'티 나지 않게 배에 힘 잘주고 걸어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이날 부인을 응원하기 위해 패션쇼장을 찾은 신해철은 무대 위 윤씨와 시선이 마주치자 멋쩍은 웃음을 보여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개그맨 정성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패션쇼에는 윤씨 외에도 에 출연한 캐나다 출신의 루베이다, 가수 엔젤(채은정), 남성그룹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 개그맨 백보람, 탤런트 김인서 등이 모델로 나섰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2/07 15: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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