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블룸버그 벤처


블룸버그 벤처(오전7시30분) 1991년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남편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모텔 로비에서 처음 보석을 팔기 시작해 케이티 홈즈, 조디 포스터, 리즈 위더스푼, 줄리안 무어 등 스타들을 매료시킨 보석 디자이너 '헬렌 피칼로라'. 그녀의 보석들은 주위에서 항상 영감을 얻어 열정과 애정을 쏟아 디자인한 것으로 소수의 사람들만 착용할 것 같은 특이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중 대중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었던 알파벳 모양의 장식을 갖춘 목걸이의 보석 디자인에서 판매 경로까지 샅샅이 파헤친다. 이와 함께 보석 제작과 판매에 대한 열정과 보석 업계 전설처럼 회자되는 그녀의 놀라운 성공담도 진솔하게 들어본다. 뉴욕ㆍLAㆍ팜비치의 매장에 이어 4번째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인 시카고 등 사업확장에 있어 마케팅 전략과 2005년 첫 오픈 매장인 소호를 왜 선택했는지도 알아본다. 제니퍼 가너의 홍보 담당자가 난소암에 관한 프로젝트 협력을 제의하게 된 배경과 금 값 변화로 인한 사업의 영향과 판매가격 등 생산비용 수지가 맞는지도 상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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