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의 없는 대한민국, 밀양 송전탑 갈등(올레TV VOD)
2000년 밀양 송전탑 건설 계획 확정. 3년 후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백지화를 외치고 나섰다. 공사 시작 후 재개와 중단만 11차례. 한전의 전력대란 우려에도 주민의 분신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양측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고 있다. 이 같은 사회갈등이 반복되는 원인을 추적해본다.
감시반에 신참 하윤주 합류하는데
■ 감시자들(B TV VOD)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진 감시반 신참 '하윤주'. 하지만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무장 강도 사건이 벌어진다. 단 3분만에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만능 재주꾼 김무경 할머니의 일상
■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EBS, 저녁 10시 45분)
매일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 입고 다도와 명상을 즐기는 김무경(89) 할머니는 모두가 알아주는 만능 재주꾼이다. 한복은 물론 간단한 가구까지 못 만드는 물건이 없고 심지어 컴퓨터를 활용해 다도 수업 자료까지 만든다. 차 향기처럼 은은하고 무소처럼 당당한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