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꼭 한번 만나고 싶다 外


■꼭 한번 만나고 싶다 (MBC 오후6시50분)
34년전 어머니와 이별한 김선영씨
34년 전 어머니와 이별하게 된 김선영 씨가 출연한다. 김씨의 어머니는 김씨를 낳은 후 친정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처음부터 결혼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김씨의 외가에서 김씨의 어머니를 돌려보내지 않은 것. 5살 때 헤어진 친어머니를 찾는 이지혜 씨도 나온다. 이씨는 부모의 이혼 때문에 5살 이후로는 어머니를 보지 못했다. ■소금인형 (SBS 오후8시55분)
연우, 지석과 소영 만나는것 보게돼
연우는 한 전시회장에서 지석과 소영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다. 연우는 착잡한 마음에 사무실로 간다. 한편 소영은 인테리어 가게 사장으로부터 실버타운 침장류 선발에 참가하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소영은 아내의 병원비로 고민하는 사장의 형편을 생각해 선발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는데. ■時事, 세상에 말 걸다 (EBS 오후10시50분)
한국에서 이주 노동자의 위상
임금 체불로 고생하는 방글라데시 출신의 바리타씨와 돈만 생각하는 이주 노동자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봉제공장 사장 차경남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들이 말하는 한국에서의 이주 노동자의 위상을 알아본다. 두 딸과 아들을 포함, 가족 사물놀이단을 운영하고 있는 김임철씨의 사연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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