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연수(사진) 하나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외환은행 LA지점장과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2년 12월부터 하나안진회계법인 부회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