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최근 세계 최초로 유산균을 이용한 슈퍼인삼 `비삼`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일화는 이 제품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 특허를 출원하고 일본에 수출 계약을 따냈다.
고려인삼학회 2003년 세미나를 통해 공식 발표 한 `비삼`은 발효조에 인삼농축액과 유산균을 넣어 특수 조건하에 발효, 항암 효과가 높은 성분을 다량 생성시킨 새 인삼식품이다. 또 비삼은 유산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 흡수가 빠르고 장기능의 활성을 통해 유해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키며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