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대전도안신도시에 조성된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인터넷 추첨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공동주택용지 7블럭은 LH에서 자체 주택건설용지로 사용하기 위해 계획했던 공동주택용지이며 대지면적 7만0,452㎡, 공급예정가격 1,110억원이다. 60~85㎡이하 1,102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이달 26일 추첨 입찰을 시행하고 당첨자는 28~29일중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및 잔금 90%는 2년 무이자할부(6개월납 4회)로 납부하면 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