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자녀 직업 교수·교사희망” 35%


성인 남녀 세 명 중 한 명은 자녀의 미래직업으로 교수나 교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넷이 20~40대 성인남녀 1,474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미래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5.5%가 ‘교수ㆍ교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공무원도 29.1%를 차지했다. 하지만 법조인(11.6%), 의료인(10.1%)은 생각보다 선호도가 낮았다. 기혼자의 경우 45.1%가 ‘교수ㆍ교사’라고 응답한데 비해, 미혼자는 ‘공무원’이 31.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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