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대림대학은 김필수(45)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퀴스 후스후'에 8년 연속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국내 낙후 분야인 중고차ㆍ튜닝ㆍ정비 등의 선진화를 위해 각종 포럼을 주도적으로 결성하고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00년 후스후에 처음 등재된 후 미국인명연구소(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각국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80여차례나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