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백작원CC(회장 송재국)를 위탁경영하고 있는 GMI골프디자인(대표 안용태)가 백작원CC에 파견할 전문캐디 3명을 모집한다.
이미 CEO(안부치)와 캐디마스타(채민희)를 파견, 한국의 경영노하우를 중국에 전파하고 있는 이 업체는 “국제 도시인 베이징에서 한국어와 중국어 혹은 영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특설 서브시스템을 갖추고 외국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한국인 캐디를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어나 영어가 가능한 사람이 우선이지만 중국어는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골프장측이 시간적인 배려를 할 방침이다. 캐디피도 일반 캐디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특별 캐디제를 적용한다. (02)589-1966
시그너스CC(충북 충주ㆍ사진)는 입회금 2,000만원인 주중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중 정회원 대우는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잔여분에 대해 예약이 가능하고 준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주중 가족회원(3,000만원)의 경우 지정가족 1인까지 2명에게 부킹권 보장과 정회원 대우 특전을 제공한다. 5년 뒤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고 입회기간 내 양도양수도 가능하다.
전 홀(27홀) 라이트 설치 및 소수 정회원(300명)으로 예약이 원활하며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소요시간이 단축됐다는 것이 골프장측 설명이다. (043)857-5009, (02)336-7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