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15일까지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용어는 이해하기 쉽고 학생의 잠재력ㆍ소질ㆍ창의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선진형 대입이라는 의미가 충분히 담겨야 한다고 대교협은 강조했다.
대교협 입학사정관제 홈페이지(http://uao.kcue.or.kr)를 통해 공모에 응하면 되고 최우수상 1명에게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 10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