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 이사장은 13일 대구시 수성구 화니어린이집 등 대구ㆍ경북 지역 사회복지시설 40곳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이 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장학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