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동원, 연예계 '엄친아' 대열 합류 그 이유는?


강동원, 연예계 '엄친아' 대열 합류 그 이유는?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꽃미남 배우 강동원(27)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친아'로 떠올랐다. '엄친아'는 '엄마 친구의 아들'의 줄임 말로, 부모님들이 "엄마 친구 누구의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라며 비교하는 것을 빗대어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완벽한 인물'을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다. 네티즌들은 "강동원이야 말로 진정한 '엄친아'"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강동원이 '엄친아'로 떠오른 이유는 그의 부친이 모 대기업 계열사의 현직 부사장이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MBC 새 주말드라마 출연진들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과 인터뷰 도중 "드라마 제작지원사인 한 대기업 계열사의 현직 부사장이 강동원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이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는 1980년대 드라마 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조선왕을 꿈꾸는 사나이들의 사랑과 좌절을 그렸다. 극중 주인공 현민(고주원)이 대표가 되는 조선소의 이름이 SP조선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사인 SPP조선에서 따왔다. SPP조선의 모그룹인 SPP그룹은 조선·중공업 전문 해양기업으로 SPP조선 외에도 SPP중공업, SPP해양조선, SPP해운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강동원의 아버지는 현재 SPP중공업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강철우씨다. 이 같은 인연 때문에 최근 SPP그룹 사보에 강동원 부자의 인터뷰 기사와 드라마의 주인공들인 고주원 박정철 박솔미 최여진이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 강동원 관련기사 ◀◀◀ ☞ "헉! 나만 빼고…" 강동원 굴욕이네! ☞ 꿈처럼 풀어낸 강동원의 '첫사랑 추억' ☞ 이민기 "사실은 강동원 덕에 데뷔" 사연은? ☞ 사절 또 사절!… 강동원 "지금은 은둔중" ☞ 강동원 헉! 농담 한마디에… 일대 '혼란' ☞ 이효리 "강동원 최고! 딱 내 스타일이야" ▶▶▶ '스타들의 가족' 관련기사 ◀◀◀ ☞ 이덕화 친아들 알고보니 수재… 청와대 입성 ☞ 김민희 "친딸 눈치보며 애정행각" 털어놔 ☞ 김정은 '얼짱 여동생' 이미 연예계 데뷔(?) ☞ 탤런트 김정욱 친누나 미모 '연예인 뺨치네' ☞ '너무 예쁜' 최정원 여동생, 신부 강수정 울려 ☞ 전영록 친딸 연예계 전격데뷔 "와! 예쁘네" ☞ '왕가슴' 손호영 친누나 또다시 화제만발! 왜? ▶▶▶ 드라마 '내여자' 관련기사 ◀◀◀ ☞ 박솔미-고주원 "우리도 연상연하 커플" ☞ 고주원 김지석 박재정… '사관학교' 출신(?) ☞ '야심가' 고주원 앗! 누나들이 연인으로(?) ☞ '연상녀-연하남' 열풍 이유는 따로있다? ☞ 납치된 고주원 작업중 최여진… '화보 아니걸랑!' ☞ "강동원 고마워"… '내여자' 입소문 이유는? ☞ 양주 병째로 '원샷' 고주원 결국 몸져 눕다 ☞ '재벌계의 이단아' 박정철, 사랑 앞에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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