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국제투신운용과 GMO가 서울증권(001200)과 LG산전(010120)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슈로더국제투신운용은 지난 10월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증권 주식 70만주를 장내에서 투자목적으로 추가 취득했다고 10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슈로더는 보유지분을 8.157%에서 9.414%로 1.257% 포인트 늘렸다.
GMO도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LG산전 주식 77만4,710주를 장내에서 투자목적으로 취득, 보유지분을 5.05%에서 7.63%로 확대했다. 이로써 GMO는 ㈜LG(48.88%)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