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일 모델사업 협력 15개 분야로 확대

중소기업청은 한일부품산업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모델사업협력 분야를 종전의 4개에서 15개 분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한일부품산업협력 모델사업은 지난 94년 3월 한일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것으로 일본으로부터 기술이전 파급효과가 큰 분야의 모델기업을 한일양국에서 1개 업체씩 선정, 양국 정부 지원하에 생산기술이전과 공동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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