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손잡고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만60세 이하의 우대론대출 이용고객이 대출기간에 모든 사고는 물론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100% 후유장애 때 대출금액의 110%를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것. 보험료는 고객의 별도부담 없이 전액을 국민카사가 부담한다.이에 따라 우대론대출 이용고객은 대출과 함께 보험에 자동가입돼 안정적인 가계운영과 생활속 위험대비를 동시에 하고 사고발생 때 대출금 잔액을 보험금의 일부와 상계할 수 있게 됐다.
국민카드 우대론대출은 국민카드 이용실적 등 신용상태가 우수한 고객이 보증 없이 자신의 신용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대금리부 대출상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