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아이세움, 어린이 눈높이 맞춘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출간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사회 정복 대작전’ 시리즈 첫 책으로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사진)를 12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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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는 사회 교과와 연계해 지도의 기본을 학습하고, 실생활에 적용된 다양한 활동 과제들을 쉽게 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사회과부도를 처음 접하게 된 생쥐가 지도에 대해 알아 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지도의 기본 정보는 물론 지도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주형 미래엔 출판영업팀장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지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목시켜 아이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지도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이라며 “향후 사회 과목에 대한 핵심적인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지리, 문화 등 각 영역별, 주제별로 나누어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만1,000원.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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