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 EPS 서울 총회

아시아 지역의 스티로폴 재활용 강화와 정보교환을 위한 '아시아 EPS(발포스티렌 일명 스티로폴) 생산자 총회'(회장 와키다 미쯔비시 케미칼 사장)가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이상규 LG화학 부사장) 주최로 25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는 한국의 스티로폴 재활용현황을 발표하고, 건국대 박세원 교수와 경희대 유정칠 교수가 각각 '버섯 수출시 스티로폴 포장용기 신선도 연구'와 '조류의 스티로폴 인공새집 이용 연구'로 주제발표를 하고 27일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회원국 대표들과 함께 스티로폴 재생업체도 방문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93년 협회 설립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재활용률 51.3%와 재생액자 수출 1,300만 달러를 각각 달성했다.(02)761-0280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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