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디자인 컨설팅 현주소와 미래 外

현장탐방오늘

개국 4주년 특별좌담

디자인 컨설팅 현주소와 미래

■ 현장탐방오늘 (오후 9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창의적인 도전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데어즈'의 윤반석 대표를 만나 디자인 컨설팅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들어본다. 색깔과 취향이 각각 다른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하는 것처럼 사람의 취향 또한 다양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들고 그것에 가치를 부여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디자인이다. 이러한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데어즈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로 다양한 채널들에 대한 디자인 업무를 진행한다. 또 각 채널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소통할 때 모바일 환경 부분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시각각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현대시대에서 디자인 분야는 그 변화속도가 더욱 빠르다. 디자인에 담긴 의미와 중요성이 깊이를 더하고 있는 지금 틀을 벗어나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재조립하는 이들은 기존 디자인 분야의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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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대기업과 진행하는 모바일 전자 지갑, 대형 쇼핑몰 구축 서비스도 도와주고 있으며 친구추천 SNS 라는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디어거래소 아이디어트레이드(박준석 대표), 척추질환예방 침대 전문기업 이솜에어침대,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온세시큐리티, 황토타일 전문기업 신화물산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경제·사회 양극화 심화 원인·해법은

■ 개국 4주년 특별좌담 (오후 10시)

14년 8개월 만에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국가신용등급 상향 평가를 받은 한국. GDP규모 세계 10위권이고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진입해 세계적으로 인구 5,000만명이 넘은 7번째 나라다. 2008년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처한 국가이기도 하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외적으로 격상되고 있다.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고물가와 실업, 수출과 내수부진 등에 따른 경제침체와 양극화, 잇단 성폭력과 묻지마 범죄에 따른 불안감 증폭 그리고 대선을 앞두고 이념갈등과 정치적 혼란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를 거쳐 선진화의 초입에 도달해 있다는 평가 한편에, 우리 경제와 사회가 전 방위적인 불황의 터널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교차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확대되는 각종 사회문제 속에 우리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각종 국내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감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다. 우리 경제와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그 원인과 해법을 바라보는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점점 악화되고 있는 우리 경제와 사회를 향한 불신과 불안, 불통.

과연 대한민국의 희망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 걸까? 서울경제TV 개국4주년 특별좌담 '불황을 넘어, 대한민국 행복찾기' 1부에서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전원책 자유경제원 원장,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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