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수급장 펀더멘털 개선 전망 게임.LCD株 주목"<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8일 수급 장세속에 게임주와 TFT-LCD관련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형석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램 매수에 의한 수급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작게임 성공과 업종전환,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성정 정체의 돌파구를 찾는 게임주와,업황이 저점에 도달한 TFT-LCD 관련주는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그나카르타가 일본에서 성공한 소프트맥스[052190], `미르의 전설2' 중국 동시접속자 수가 50만명에 달하는 액토즈소프트[052790], 중국에 R&D센터를 세운웹젠[069080]을 주목할 게임주로 꼽았다. 또 해외에서 긍정적인 뉴스가 이어지고 있는 엔씨소프트[036570], 일본 유료화매출이 국내 매출의 2배를 넘어선 한빛소프트[047080], 네오위즈[042420] 등도 관심대상[001680] 게임주에 포함시켰다. 이어 서 애널리스트는 "패널가 이달중 저점 도달 가능성과 LG필립스LCD 7세대수주 임박 등 TFT-LCD 관련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디프신소재[036490], 태화일렉트론[067950], 코닉시스템[054620], 탑엔지니어링[065130], 디에스엘시디[051710], 디엠에스[068790], 주성엔지니어[036930],우리조명[037400], 에쎌텍[066700] 등을 주의 깊게 주목할 대상으로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