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한때 1,090원 붕괴…1.7원 내려 1,090.3원

환율 한때 1,090원 붕괴…1.7원 내려 1,090.3원 • 추락 환율 바닥 다가오나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이 1원70전 떨어진 1,090원30전으로 마감됐다. 이날 시장은 크게 출렁거렸다. 역외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한때 1달러당 5원이 넘게 반등했지만 또다시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한때 1,090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낙폭과대 인식과 개입 경계감 등으로 낙폭을 줄여 1,090원선을 지켜냈다. 윤혜경 기자 light@sed.co.kr 입력시간 : 2004-1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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