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도시인 키르쿠크의 미군기지내 무기저장고가 2일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받은뒤 이 기지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고 경찰이밝혔다.
경찰은 "괴한들이 박격포 혹은 미사일들을 발사해 키르쿠크 공항의 무기고를 맞췄다. 포탄들이 저장고지역을 맞춰 기지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첫번째 폭발이 연쇄 폭발을 유발했으며 폭발현장으로 소방차들이 달려오고있다고 덧붙였다.
(키르쿠크 AP.AFP=연합뉴스)
공항 무기고 맞춰… 연쇄폭발 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