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개사 공모주 청약 1조4,000억 몰려

인프라웨어 최종 547.94대1 대한제강은 243.50대1 기록

공모주 청약을 마친 대한제강과 인프라웨어에 모두 1조4,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몰렸다. 대한제강의 청약업무 단독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최종 청약 경쟁률이 243.50대1이었고 증거금은 5,899억원이었다고 밝혔다. 또 인프라웨어의 대표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최종 경쟁률이 547.94대1, 증거금이 8,875억원이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에 대한 청약 증거금의 합계는 1조4,774억원이다. 한편 인프라웨어에 대한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우증권 618.39대1 ▦동양종합금융증권 353.54대1 ▦우리투자증권 251.38대1 ▦한국투자증권 382.91대1 ▦한화증권 351.85대1 ▦현대증권 343.36대1이었다. 대한제강은 유가증권시장, 인프라웨어는 코스닥시장에 각각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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