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과 일본 외식그룹 와타미의 합작회사인 와타미 코리아의 ‘와타미’ 강남점이 24일 리뉴얼 오픈식을 진행한다.
와타미 강남점은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 콘셉트로 내부 인테리어와 메뉴를 완전히 바꾸고 새롭게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숯불 꼬치구이를 비롯한 일식요리 80종류, 사케와 생맥주 등 음료 100종을 취급하는 신메뉴가 눈길을 끈다. 일본에서 파견된 요리사의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형태의 숯불꼬치존을 추가해 현지 이자카야를 방문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볍고 부담 없이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바 코너도 추가했다.
오픈행사에는 개그우먼 이국주를 초청해 특별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27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꼬치를 제공하는 시식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28일까지는 방문고객에 50% 할인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와타미 이용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고급 사케잔 세트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