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1일 오전 서울 국립극장 문화광장과 남산순환로에서 열렸다. 이종승(앞줄 왼쪽 세번째) 서울경제신문ㆍ한국일보 사장,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맹녕 한국의집 사장, 2009 미스코리아와 미스터월드코리아,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