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자녀양육지원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출산휴가 기간을 90일에서 105일로 늘리고 자녀 출산시 신생아 1인당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의 출산장려 대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