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은 남북 통합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오는 2월3일 남북통합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일연구원은 37개 회원 연구기관들과의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통합연구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추진사업 등을 비롯해 정치·경제·과학기술·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주제에 대한 미시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통일연구원 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