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권] 바이코리아펀드 판매액 3조원 돌파

현대증권과 현대투신이 공동판매하고 있는 주식형수익증권인 바이코리아펀드가 3조원을 넘어섰다.현대증권은 15일 지난달부터 판매에 돌입한 바이코라아펀드에 시중자금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판매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익치(李益治)회장등 최고경영진들이 선두에 서서 판촉을 강화하면서 고객상담실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개인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퇴직금(주식편입비율 20%미만), 자녀행복(30%미만), 르네상스(50%미만)등의 펀드가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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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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