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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레저사업 부문 통합법인 '블루원' 출범

태영그룹이 레저사업부문 통합법인인 ‘블루원’을 출범한다.


태영그룹은 10일 개별 법인으로 독립 운영 중인 블루원리조트, 태영레저, 태영레저 상주를 ‘블루원’이라는 법인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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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은 경주, 용인, 상주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는 레저사업부문의 통합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했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법인 통합을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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