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지난해 수출액과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해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보다 2.1% 늘어난 5천596억 달러, 수입액은 0.8% 줄어든 5천156억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무역흑자는 441억 달러로 2009년 이후 5년 연속 25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고 재작년 2월 이후 23개월 연속 흑자 기록도 이어나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