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올시즌 첫모습
다케후지 클래식 프로암 대회 출전
아니카 소렌스탐이 시즌처음으로 대회에 출전, 눈길을 끌고 있다.
스키를 즐기고 모처럼 주부 역할을 하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느라 이전 3개 대회를 걸렀다는 소렌스탐은 8일 코나CC에서 열린 다케후지 클래식 프로암 대회에 나타났다.
소렌스탐은 몰려든 취재진들에게 "아침에 느긋하게 신문을 읽고 요리도 하고 지내는 생활이 재미있었다"며 여유를 부렸다.
한편 소렌스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캐리 웹과 연장 접전 끝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