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신용정보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해외 신용조회및 신용정보 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신용 및 재무정보, 금융시세 및 분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금융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세정보는 물론 분석, 평가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신용정보는 민간업계 처음으로 채권추심업을 허가받아 현재 추심의뢰액만 1조원을 넘으며 신용평가, 신용조회, 채권추심, 신용조사, 신용관리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회사채·기업어음 등 유가증권 평가는 물론 기업신용 및 주식가치 평가, 경영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병언 기자 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