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지난해 수출액이 2011년보다 21.5% 증가한 55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수출은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했으며 용기면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 수출이 14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팔도는 올해 중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신흥 국가 시장을 개척하고 신제품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