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신한카드, 도서관 지원 아동센터 선정 外

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30곳을 선정했다. 도서관을 지원받는 230개 지역아동센터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센터 당 900권의 아동ㆍ청소년 권장도서가 지원된다. 아울러 어린이와 청소년을 고려한 학습공간 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또 이번 도서관 지원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연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10일 사무라이채권 200억엔(약 2,700억원)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1년6개월 만기의 경우 약 1.79%, 2년 만기는 1.90% 수준이다. 발행대금은 오는 17일 입금될 예정이며, 부산ㆍ경남지역 중소기업 고객의 수출입 지원 자금으로 활용된다. 이번 채권 발행 주간사는 다이와, 미즈호, JP MORGAN, UBS 등이다. HSBC가 위안화 종합예금과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다른 은행의 위안화 예금은 환전수수료와 현찰입금수수료 등을 내야 하지만 이 상품은 환전수수료 이외에 기타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HSBC는 설명했다. 예금금리는 최대 연 0.4%(정기예금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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