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잘생긴 사람은 파경도 잦다"

모델이나 배우처럼 주로 외모에 의존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변호사나 의사, 학생 같은 보통사람들보다 더 빨리 상대방과 헤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신문 선데이 타임스가 26일 보도.이 신문은 미국 남가주대학교 존 블레인 박사가 지난 2년 동안 직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과 생활비를 버는데 외모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을 80명씩 골라 실시한 면담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대부분의 모델들은 상대방이 자신의 신체적 외모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항시 어깨 너머로 다른 사람을 바라다 보는 것이 파경의제일 원인이라고 응답했다고 설명. (런던=연합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