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5일째 약세를 보이면서 연중최저치로 떨어졌다.24일 코스닥지수가 지수관련 대형주의 약세로 전날보다 0.09포인트 하락한 70.96포인트로 마감했다.
정리매매중인 부산리스가 5일째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하한가로 급락했다. 중부리스, 조흥리스, 신보리스 등 퇴출리스사를 제외한 리스사들이 강세를 보였다. 화의개시 결정된 서울시스템, 가산전자와 한글과컴퓨터, 한국디지털 등 일부 우량벤처기업들이 반등세를 나타냈다.
행남자기가 수출호조 등 재료를 바탕으로 15일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