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재하)는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파티모토 `휴대폰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64화음 사운드, 31만 화소급 카메라, 플래시 등을 내장하고 있으면서도 슬림형 배터리리 장착시 무게가 75g에 불과하다. 최대 15장 연속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흑백, 세피아톤, 스케치 등 11가지 특수 촬영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스피커폰, 최대 120자 메시지 작성, 광고 시청시 혜택을 제공하는 `SK-AD`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SK텔레콤 전용제품으로 판매가격은 40만원대.
<오현환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