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엘씨텍과 메가스터디 등 8개사와 일반기업인 팬엔터테인먼트 등 2개사가 21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받는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하는 기업은 오는 9~10월 중 공모를 거쳐 10~11월께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다.
심사대상인 전자부품 제조업체 엘씨텍은 지난해 100억4,500만원의 매출액과 10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교육 서비스업체인 메가스터디는 459억7,000만원의 매출액과 151억4,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LCD 장비업체인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지난해 매출과 손이익이 각각 463억3,000만원과 51억2,000만원에 달했다.
이밖에 방송ㆍ공연산업 업체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0억6,000만원의 매출과 8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