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대표 허동수)는 매년 교체해야 했던 기존 냉각 부동액보다 수명을 3배로 연장시킨 「맥스쿨 포뮬라」를 개발, 25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이 제품은 미국 텍사코사가 개발한 첨단 부식첨가제인 카복시레이트를 사용해 부식방지력을 기존 제품의 3배 이상으로 연장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LG는 밝혔다. LG는 또 일반 승용차의 경우 주행거리 10만㎞ 또는 3년, 상용차의 경우는 30만㎞ 또는 2년, 중장비의 경우는 3천시간을 기준으로 교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